2005년 10월 4일
필립비서 4 : 6 ~ 9

형제 여러분,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끝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고상한 것과 옳은 것과

순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과

덕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들을 마음속에 품으십시오.

그리고 나에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과 들은 것과 본 것을 실행하십시오.

그러면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

아무 걱정말구.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자.

그나마 마음이 좀 다행스러운건.

언제나 주님께서 날 지켜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것.

사실이 그렇다.

여태까지 삶을 쭈욱... 돌이켜 봐도.

그 분의 손길이... 참으로 많이 머물러 주셨든거 같다.

주님..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이토록 사랑해주시나이까??

아무리 내가 죄중에 있다하더라도.

그 분의 따스한 눈길은 나를 떠나지 않으셨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정말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현재도 죄인중에 죄인인 나를..

아직도 바라봐 주시고 계시지 않은가?

주님. 저의 이마음이 변하지 않게 해 주십시요.

주님을 의지하는 이마음이 변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주님의 눈길을 ...못느꼈다 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언제까지나 바라봐 주시는 그 따뜻한 눈길을

못 보았다고 말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한가지 염려스러운건.

현재 부족함이 없어서 주님이 나를 돌봐 주신다고 하는것이 아니구.

현실적인 어떤 어려움이 온다해도.

주님! 당신이 제 옆에 계심을 끝내 굳게 믿을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다시는 주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참된것과 고상한 것과 옳은것을 추구하는 삶.

참이라는것은 육적이고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에.

참이라는것은 지위의 고하와 교욱의 차이가 아닌.머리 좋고 나쁨이 아닌.

혼 자체가 깨달을수 있는 진리라는것을....

성령의 7은을 내려 주소서.

효경과 경외와

지혜와의견과

지식과 통달과

굳셈을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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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침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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